[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16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측은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10~20대를 타깃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베이커세븐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뿜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모랜드의 주이는 음료와 스포츠 의류, 게임 등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커세븐은 뷰티 베이커리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로 먹을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실제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들을 엄선하여 자극이 적고 최대의 영양 공급 전달을 우선한다는 목표로 10~20대가 주타깃이다.
베이커세븐의 한 관계자는 "모모랜드의 주이는 귀엽고 친숙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모델로 제품 이미지 상승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최근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뿜뿜'으로 가요 방송 프로그램 6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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