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중국 인기 모바일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모바일게임업체 37Games 측은 24일 "네이즈에서 개발한 오리엔탈 판타지 모바일MMO게임 '마성'의 홍보대사 및 광고 모델로 러블리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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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럽고 스위트한 비주얼, 밝고 힘찬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블리즈와 인기 모바일게임 '마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국내 게임시장에도 판타지 MMO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도쿄, 오사카에서 열린 두 번째 일본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약 2주 동안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한 러블리즈는 4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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