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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젤리피쉬와 재계약…동행 계속 된다


"연기 및 연예 활동 전반 전폭적인 지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정아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2015년부터 함께해온 박정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한 박정아와 다시 동행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연기 및 연예 활동 전반에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수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됐다.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방송,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화려한 유혹'(2015-2016)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제2막을 활짝 열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최근 종영한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해 '올슉업'과 '영웅'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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