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마블영화 '어벤져스3' 팀이 한국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이하 어벤져스3,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마블 측에 내한을 요청했다. 본사에서 논의 중"이라며 "내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앞서 '어벤져스3' 팀은 오는 4월16일 월드 프리미어로 싱가포르 방문을 확정지었다. 마블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이 많은 만큼, '어벤져스3' 팀이 한국을 찾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3'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약 22명의 마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최정상의 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오는 4월25일 전세계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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