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17~2018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 대한항공 점보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맞대결이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승 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박기원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20)으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V리그 출범(2005년 겨울리그)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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