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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4월3일 화요일 오후 8시55분)
이지애는 이날 MC가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가 어떠냐'고 묻자 "낯설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어제 온 것처럼 너무 마음이 설레고 좋다"고 복귀 소감을 밝힌다.
이에 MC가 "이지애 선배님은 아무것도 모르던 나를 잘 이끌어 주신 분이다. 이 자리를 함께해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하자 이지애는 "오늘은 충현 씨가 저를 잘 이끌어 줘야 한다"며 "그동안 누나가 한 게 있잖니?"라며 선배로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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