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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10일 '化요일'로 컴백…화사한 변신


새 앨범 'Blooming Days'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첸백시(EXO-CBX,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花요일(Blooming Day)'로 2018년 봄 가요계 올킬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첸백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花요일(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엑소-첸백시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엑소-첸백시는 'Hey Mama!'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에서도 첫 미니앨범 'GIRLS(걸스)'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 유명 여름 음악 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 무대에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오는 10일 음반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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