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정형돈, 정세운, 주이가 10대들의 연애를 담은 예능 '너에게 반했음' MC로 발탁됐다.
5일 JTBC에 따르면 오는 5월 초 첫 방송되는 JTBC2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너에게 반했음'은 10대들의 풋풋한 연애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본격 10대 연애관찰기다. 최근 SNS 등을 통해 번지고 있는 10대들의 '동영상 고백' 트렌드를 TV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너에게 반했음'은 10대 여학생이 '남사친'과 데이트한 후 MC, 패널들과 함께 누가 '진짜 나'를 좋아하는지 맞춰보는 포맷으로 진행되며, 소년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풀어낼 예정이다.
아이돌 프로그램의 전문가이자 10대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예능인, 정형돈과 갓 20살이 된 '예능 보석' 모모랜드 주이, 다크호스 정세운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정세운에게 이번 '너에게 반했음' 출연은 생애 첫 예능 MC 도전이다.
'너에게 반했음'은 JTBC 크로스 미디어 채널 스튜디오룰루랄라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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