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이 12일 오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을 한 뒤 미소짓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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