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 새 앨범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아마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 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CDs &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세 번째 정규 앨범인 LOVE YOURSELF 轉 'Tear'의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지난해 LOVE YOURSELF 承 'Her'는 6일 연속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다음 달 18일 발매 예정인 LOVE YOURSELF 轉 'Tear'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앨범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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