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김성령이 몸매 유지법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성령은 여전히 '워너비'로 언급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와 손예진 그리고 김성령을 꼽았다. 이어 그는 "(김성령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포털 사이트 1면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에게 MC들은 "비결이 '관리를 안 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이에 동의하며 "화장품도 너무 좋은 걸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김수로는 "누나는 나와 같이 스킨케어를 다니지 않냐"며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령은 몸매 관리법으로는 방송댄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걸그룹 댄스를 많이 배웠다는 김성령은 "이 춤은 한 달 넘게 배웠다"며 수지의 '홀리데이(HOLIDAY)'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김성령의 춤 실력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때 '꼭짓점댄스'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김수로의 춤도 공개됐다. 그는 '꼭짓점댄스'를 춰달라는 요청에 "내가 그 춤을 추면 프로그램 시청률이 잘 안 나오더라"며 주전공이라는 '허슬댄스'를 선보였다. 현란한 김수로의 댄스실력에 셰프군단은 기립박수까지 치며 환호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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