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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X이상순, 회장님 이효리 빈자리 채운다


민박집 업무 척척 해결…6일 밤 9시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효리네 민박2'에서 가수 이상순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회장 이효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6일 JTBC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이상순과 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봄 민박집 운영 3일 차,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된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이효리가 집을 비우자 민박집에 남게 된 이상순과 윤아는 청소를 하며 분주하게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새로운 손님들이 연달아 두 팀이나 방문했지만 이상순과 윤아는 당황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한다. 빠른 손놀림으로 웰컴 드링크를 내오고 민박집 룰과 집 소개 등을 익숙하게 해내며 민박집 업무를 척척 해결한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함께 장을 보러 나선 두 사람은 다음날 조식을 고민했고 의논 끝에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골라 눈길을 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장소에 깜짝 방문한 이상순과 윤아는 평소와는 다른 이효리의 모습에 연신 감탄한다. 두 사람은 민박집에서의 편안하고 다정한 회장님의 모습이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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