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믹스나인' 1등 연습생 우진영이 데뷔 불발 아쉬움 속 다시 일어선다.
7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연습생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등이 속한 HNB(HAPPYFACE NEXT BOYS)가 오는 22일 논현동 엠팟홀에서 'HNB FOR FAN MEETING'을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외에 다른 HNB 연습생들이 첫 선을 보인다. HNB는 유닛으로 팀을 꾸려 무대를 펼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HNB FOR FAN MEETING'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데뷔 멤버들을 확정 짓기 위한 팬 참여 프로젝트 'FOR FAN'의 첫 번째 시리즈로, 팬미팅과 공연을 통해 팬들이 직접 데뷔조 멤버들을 뽑는 형식으로 매월 2회 진행된다.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을 주축으로 투입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멤버는 누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HNB의 데뷔 프로젝트 'HNB FOR FAN MEETING'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엠팟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일 오후 8시 선착순 200명까지 멜론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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