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7~2018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에 올랐던 안영준(서울SK)을 비롯한 3대3 KBL 선발팀이 꾸려졌다.
KBL는 11일 안영준, 양홍석(부산 KT), 박인태(창원 LG), 김낙현(인천 전자랜드)으로 구성된 KBL 선발팀이 14일 소집돼 용인 양지 SK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3대3 농구 예선은 오는 26~27일 서울광장에서 8차 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최종 선발전에 나갈 수 있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도 얻는다.
3대3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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