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탐정2' 이광수, '기린의 매너다리'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권상우-성동일-이광수가 1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탐정: 리턴즈'는 2015년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탐정: 더 비기닝'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케미, 에너지로 눈길을 끈다.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으로 오는 6월 1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