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주 만에 천만뷰를 돌파했다.
1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데뷔와 동시에 공개된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두 채널 합산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데뷔앨범 'I am'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를 큐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세웠다.
지난 10일에는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핫루키’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처럼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담았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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