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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최현석 "첫날 영혼이라도 팔고싶었다"


정글 다녀온 소감 전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최현석 셰프가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최현석은 "정글에 간 첫날 둘째날에는 시간을 되돌리거나 집으로 갈 수 있다면 악마에게 혼을 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3일째부터 적응을 하게 됐다. 다녀오고 난 후에는 보내주기만 하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최현석 셰프가 정글에 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 가면 오고 싶은데, 오고 나니 다시 가고 싶다. 모두 같은 마음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는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배우 오만석, 한은정, 설인아, 최정원, 이종화(조타)가 선발대로, 최현석 셰프,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줄리엔강,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이 후발대로 생존을 펼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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