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최현석 "역대급 요리로 행복지수 높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최현석 셰프가 역대급 정글 요리를 자신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최현석은 "조난이나 고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되는 직업군이 있다. 김병만처럼 생존에 능통한 사람이 있어야 하고 의사, 건축가 등이 있다. 요리사는 삶의 질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식재료만 있다면 조리 도구가 없어도 영감이 떠오르고 무엇을 만들지 눈에 보인다. 방송으로 보면 역대급의 정글 요리가 나올 것이다. 김준현과 24시간 먹는 얘기만 했다. 그리고 이승훈과 남보라는 식사 시간만 기다렸다.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는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배우 오만석, 한은정, 설인아, 최정원, 이종화(조타)가 선발대로, 최현석 셰프,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줄리엔강,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이 후발대로 생존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