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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 마르셀로 폰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마테오 가로네 감독에 감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도그맨'의 배우 마르셀로 폰테가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제71회 칸국제영화제의 폐막식이 진행됐다.

경쟁부문 초청작 '도그맨'(감독 마테오 가로네)의 배우 마르셀로 폰테는 이날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손을 높게 들어 흔들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마테오 가로네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밝은 얼굴로 소감을 말했다.

영화를 연출한 이탈리아 출신 마테오 가로네 감독은 '고모라' '테일 오브 테일즈'로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인물이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 개막해 이날 폐막한다.

조이뉴스24 칸(프랑스)=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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