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신정락(LG 트윈스)이 재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LG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여건욱을 말소하고 신정락을 올렸다.
45일만의 복귀다. 지난달 6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0.1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한 경기 이후 등판이 없었다. 허벅지 부상으로 2군에서 재활에만 매진했다.
올 시즌 기록은 5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8.64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은 "경기 흐름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안한 상황에서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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