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멤버 주이의 오빠가 복무중인 군부대를 찾아 위문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 더블킴컴퍼니에 따르면 모모랜드가 지난 23일 해병대 군복무중인 멤버 주이의 오빠의 군부대를 찾아 위문 공연을 했다.
이날 위문공연에서 모모랜드는 최근 히트중인 '뿜뿜'을 비롯해 '어마어마해' '짠쿤쾅' 모모랜드 대표곡들을 불러 현장을 열광의 분위기로 끌어 올렸다.
주이와 주이 오빠는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각별한 남매 사이를 자랑해 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힘쓰는 모든 대한민국 군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위문공연을 준비했다"며 "오히려 열광적으로 모모랜드를 응원해줘서 멤버들이 큰 힘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6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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