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로시(Rothy)를 향한 가요계 선배들의 응원이 뜨겁다.
6월 1일 두 번째 싱글 '술래'를 공개하는 로시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비와이, 김종국, 김범수, 에일리, 거미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비와이는 "'신승훈의 뮤즈' 로시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곧 발매한다고 합니다. 신승훈 형님이 작곡을 하셔서 멋진 노래가 탄생될 예정입니다. 많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로시를 응원했다.
김종국은 "로시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표합니다. 신승훈 선배님이 작곡하셨다고 하는데 진짜 복받으신 분이다. 저에겐 꿈과 같은 일인데, 승훈형의 곡으로 활동한다는 게 부럽기도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김범수는 "무서운 신예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승훈이 형이 본인의 모든 열정을 쏟은 로시의 두 번째 싱글 '술래'가 나오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저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힘을 보탰다.
에일리는 "로시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제가 목소리를 듣고 정말 반했습니다. 음색이 너무 아름다운 로시의 신곡 '술래'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거미는 "신승훈 오빠의 뮤즈 로시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싱글로 이미 음악성을 인정받았는데, 신곡이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로시는 지난해 11월 데뷔곡 '스타즈(Stars)'로 꿈을 찾는 소녀의 이야기를 노래했다면, 이번 신곡 '술래'에서는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 스무살 소녀의 성장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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