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6월 18일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28일 0시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다.
이날 공개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6월4일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후 순차적으로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멤버별 티저 영상이 이틀에 걸쳐 공개된다. 발매 당일인 1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오후 6시 열한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의 전곡 음원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9일에는 선공개곡 'The Feeling'의 오디오티저가 공개된 후 11일에는 선공개곡 'The Feeling'의 음원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2집 'Brother Act.'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하고 뮤지컬과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개인활동 중이다. 현재 비투비는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오는 6월16일 5년 만에 개최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콘서트 '2018 UNITED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는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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