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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방탄소년단, K팝 위상 높였다…활약 기대"


"K팝 위상 높이는 많은 아티스트 다양하게 지원하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1위를 축하했다.

연제협 김영진 회장은 29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에게 "K-POP의 위상을 높인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기대감이 크다. 협회 차원으로 방탄소년단은 물론 K팝의 위상을 높이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1위를 차지했다. K팝 최초의 기록이자 외국어 앨범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12년 만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단체로, 대한민국 연예, 대중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활동하는 사단법인이다. 1992년 '내일은 늦으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드림콘서트 개최하며 공연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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