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오주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다.
오주은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에서 팀장 역을 맡았다. 올해 1월 둘째 아들 출산한 후 첫 작품이다.
앞서 tvN '슈퍼대디 열', MBC '별별 며느리' 등을 통해 주목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현실감 넘치는 팀장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극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오주은은 "기대작인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는데 기대 반 걱정 반이다. 드라마의 재미와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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