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한혜진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나란히 섰다. 전현무는 "2018년은 의미가 있는 해다. 국내 최초 루게릭 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터지가 마련된 해다. 루게릭 환자와 가족분들 힘내시고,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앞으로도 루게릭 환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힘내세요"라며 머리 위로 얼음을 시원하게 쏟았다.
전현무는 바통을 넘겨받을 사람으로는 기안84와 임수향, 블락비 박경을, 한혜진은 모델 장윤주와 이현이, 이혜정을 지목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