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얼짱출신 유보화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유보화가 무지개회원 기안84의 지인의 아내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깜짝 등장한 유보화는 기안84와 남다른 친분을 가진 사이로 알려져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보화는 “남편 친분으로 알게 됐다. 저랑 결혼 전에 남편이 기안84와 같이 살았다"며 “둘 다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라 같이 살았다. 둘 사이에 제가 끼게 됐고, 그러다 보니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셋이 잠깐 같이 살기도 했는데, 기안84가 ‘내가 얹혀사는 기분’이라면서 이사를 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유보화는 2000년대 초중반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코미디TV '얼짱시대(2011)'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결혼한 유보화.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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