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1%의 우정' 김희철이 탈모 샴푸 광고를 계약했다.
2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83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희철, 배정남, 김호영이 줌바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이 프로그램에서 탈모 고백했더니 샴푸 광고가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은 "광고주가 '희철 씨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런데 아이돌인데 탈모 이미지 괜찮느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배정남과 김호영에게 샴푸 나오면 하나씩 선물해주겠다고 약속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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