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최태건 씨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최태건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고 하는 예능방송에는 제발 그냥들 웃으십시다. #고소의여왕 #김가연 #따라잡기 #고소장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죄목이 4가지나 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고소장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아버지의 과도한 스킨십이 고민이라는 여고생이 출연했고, 방송 이후 이 여고생의 아버지인 최태건 씨는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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