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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용화, 차기작은 우주물 '더문'


우주에 남겨진 남자와 그를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남자 이야기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이 '더문'으로 결정됐다.

7일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용화 감독은 SF 휴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가 될 전망이다.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쥬얼 작업을 시작했다. VFX로 '신과함께'에서 지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덱스터스튜디오와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김용화 감독은 지난해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신과함께–인과 연'의 8월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용화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되었던 'Prodigal'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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