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온라인 포스터가 미국의 패션잡지 화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포스터가 표절이 의심된다는 글이 작성됐다.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터는 잡지 화보와 매우 흡사하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솜사탕을 들고 있는 포즈부터 계단이라는 배경까지 매우 비슷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tvN 측은 "논란이 된 포스터는 레퍼런스를 참고한 오마주"라며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완전 빼박이네" "실망입니다ㅜㅜ" "이 정도면 심각하게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회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의 퇴사를 막기 위해 그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또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유쾌한 연출, 여기에 박서준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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