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낸시와 혜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표되는 모모랜드 4집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의 개인별 콘셉트로 낸시와 혜빈의 사진을 1차로 공개했다.
사진 속 혜빈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블랙과 빨강, 힌색의 선명한 컬러 의상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가운데 귀여운 섹시미가 강조됐다.
낸시는 파격적인 초록색 헤어 염색과 핫팬츠에 비비드한 컬드의 상의가 눈기를 끌며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매력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4집 미니앨범의 제목이자 콘셉트는 '펀 투 더 월드'로 즐겁고 신나는 일들을 세계로 전파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앨범 콘셉트에 맞게 멤버들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재밌게 해석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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