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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지진희 리즈 시절 `대장금` 모습 어땠나? 원조 꽃미남 그 자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해투3` 지진희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추억의 드라마 대장금`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작성됐다.

올라온 사진 속 지진희는 당시 판관 민정호로 분해 서장금역의 이영애와 함께 최고의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다.

대장금은 MBC에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했으며 큰 사랑을 받은 사극이다.

[출처=MBC 제공]

한편, 7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하는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가 출연했다.

지진희는 전작 ‘미스티’의 파격 엔딩에 대해 언급했으며 “본인도 범인인 것을 몰랐느냐”는 질문에 지진희는 “중반까지는 몰랐다. 대본 4회까지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들어갔다. 누가 봐도 남편인 내가 범인인 것 같아 제작진에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그러나 7, 8회 정도에 가서야 제작진이 제가 범인임을 알려줬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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