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라오스 야구 대표팀이 KT 위즈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KT는 18일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19일 경기에 앞서 라오스 국가대표 투수 투유(18세)와 중견수 비(18세)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고 이만수 라오스 감독이 시포를 위해 마스크를 쓴다.
아울러 20일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가수 지숙을 시구자로 초대했다. 지숙은 시구를 마치고 응원지정석과 단상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 클리닝 타임에는 첫 싱글앨범 타이틀 곡 '우산이 없어'의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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