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2
(JTBC 6월19일 화요일 오후 9시30분)
연기를 잘하는 신스틸러 '유재명'이 찾아왔다. 직접 연기를 보이던 그는 급기야 유리를 향한 연기 도발을 펼친다.
참을 만큼 참았다. 관객들의 씹는 대상이 신랑부터 딸까지, 그 대상도 다양하다. 마음을 고백하다 눈물을 쏟는 딸, 귀 기울이던 유리와 이재명도 눈물을 쏟는다.
김제동은 "첫째는 대체 뭐 하냐!"라며 대신 모조리 씹어준다고 나선다. 사이다 원샷 하는 듯한 김제동의 직설화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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