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신다은의 아찔한 수영복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전신셀카 그리 길지 않은 전신은 셀카로도 나올 수 있음 선글라스 안에 내가 또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다은은 쇄골 부분에 끈 장식이 된 검은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꿀 피부, 얇은 팔과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전해졌다.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에게 “드레스를 입고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성수동에 가자”, “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고백했던 장소에서 사진을 찍자”며 여러 가지 이색 제안을 했지만 돌아온 신다은의 대답은 “싫어”였다.
이어 매년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집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는 물론 부케까지 손수 만들었고, 작년 결혼기념일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이목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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