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권현상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로 여진구, 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20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현상이 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드라마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은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으며, 여진구와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현상은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언제나 봄날' '욱씨남정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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