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인피니트 김명수(엘)의 국내외 인기가 뜨겁다.
김명수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에서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8일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반응이 더없이 뜨겁다. 지난해 대만, 싱가폴, 일본 팬미팅에 이어 올해까지 김명수의 국내외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김명수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멜론 티켓 관계자는 "해외 팬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2차 티켓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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