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여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16일 '주간아이돌' 녹화를 진행한다.
에이핑크는 '주간 아이돌' 단골 출연자 중 한 팀으로, 지난해 6월 완전체 출연 후 약 1년여 만에 프로그램을 찾는다. '주간아이돌' MC 개편 후 첫 출연이기도 하다.
에이핑크는 지난 2일 새 앨범 '원 앤 식스(ONE & SIX)'로 컴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MC들과의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3일 '아이돌룸'을 비롯해 tvN '인생술집' '수요미식회' 등 예능에 출연하며 숨가쁜 컴백 주간을 보낼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신곡 '1도 없어'로 음악방송 활동도 이어간다. '1도 없어'는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에이핑크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이번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