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tvN 측이 드라마 '남자친구' 편성 관련 입장을 밝혔다.
3일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남자친구' 편성은 협의 중이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남자친구'가 오는 12월 tvN 수목극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앞서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남자친구'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날 두 배우의 소속사 UAA는 조이뉴스24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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