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장우와 유이 측이 KBS2TV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내편'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시나리오를 받았지만 출연은 검토 중이다.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아름다운 내편'은 현재 방영 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편성된다.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의 김사경 작가가 집필을 맡고 '완벽한 아내' '골든 크로스' '매리는 외박중' 등을 연출한 홍석구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유이와 이장우는 지난 2013년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이 주말극에서 5년 만에 재회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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