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미션 임파서블6'의 주역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15일 입국한 이들은 '런닝맨' 촬영을 통해 색다른 대결 미션을 수행한다.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의 주역들과 추격 예능 '런닝맨'의 출연진이 어떤 호흡을 만들어냈을지에 기대가 쏠린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날 전세기를 통해 입국했다. 사이먼 페그까지 네 주역들은 아시아 국가 중 첫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해 오는 16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프로모션을 소화한다. 톰 크루즈에겐 9번째 내한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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