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스데이 제작자 이종석 대표가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데뷔일을 8월 6일로 확정했다.
올에스(ALL-S)컴퍼니는 16일 디크런치의 실루엣 사진을 공개하며 8월 6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 배경에 9명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강렬한 느낌을 준다.
디크런치는 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 딜란(Dylan), 정승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다이아몬드 크런치(DIAMOND-CRUNCH)의 줄임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을 가진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디크런치는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며, 데뷔 싱글 역시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유닛 급식단은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참가해 최종 6팀에 선정되며 지난 10일 자작곡 '급식'을 먼저 공개하면서 재치 있는 자작랩과 멜로디로 관심을 끌었다.
디크런치는 오는 8월 6일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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