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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폭염에 달아난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드라마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전국기준 평균 2.4%, 최고 2.9%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2%, 최고 2.5%로 시작이 좋다.

'식샤를 합시다3'는 식샤님 구대영(윤두준 분)의 서른넷 현재와 스무 살 과거를 오가는 풍성한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또한, 위트 넘치는 대사와 현실성을 살린 꼼꼼한 연출을 기반으로 사라진 입맛을 되살릴 취향 저격 드라마로 폭염에 달아난 입맛까지 돌아오게 만드는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그동안 시즌1, 2가 1인 가구 직장인들의 삶과 식생활을 그렸다면 시즌3는 여기에 주인공의 과거를 함께 녹여 차별화된 이야기가 전개된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년 만에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의 세 번째 이야기,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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