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 리패키지 앨범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19일(현지시간) 아마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하며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역시 1위 기록을 세웠다.
18일부터 아마존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번 앨범 역시 리패키지 앨범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3개 앨범 연속 아마존 1위를 달성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8월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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