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히든싱어5'가 양희은, 박미경, 바다, 홍진영, 에일리 등 쟁쟁한 가수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히든싱어5'가 하반기 막강 라인업을 공개했다. 양희은 박미경 바다 홍진영 에일리 등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가수들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트로트, 댄스,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들을 '히든싱어5'에 모시게 됐다"며 "추억의 노래와 높은 싱크로율로 재미와 공감의 무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든싱어5' 제작진은 양희은, 박미경, 이소라, 바다, 자이언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모집 중이다. 오는 22일 방송될 6회에는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5'는 지난 6월 17일 강타 편을 시작으로 전인권, 싸이, 케이윌, 린 등의 무대로 현재까지 평균 시청률(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를 돌파,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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