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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진기주 "낙원이 존경해, 오래 기억해달라" 종영소감


"버티기 힘든 감정 속에서도 행복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진기주가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기주는 지난 19일 SNS에 "곧 '이리와 안아줘' 마지막 방송입니다. 낙원이의 감정을 느끼면서 낙원이를 존경하게 됐고 낙원이를 통해 배운 게 많았습니다. 버텨내기 힘든 감정들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청순함이 느껴지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이 마음 다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하며 "오래 기억해주세요. 방송이 끝나고 내일이 되면 허전함을 어떻게 채워야할지 벌써 두려워지지만 그래도 '이리와 안아줘'를 만난 건 좋아요"라고 드라마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기주는 '이리와 안아줘'에서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잇따른 시련에도 당당히 맞서는 러블리한 톱스타 한재이 역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19일 최종회를 맞이한 '이리와 안아줘'는 31회 5.1%, 32회 5.9%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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