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2NE1(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약 1년 8개월 만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박봄은 최근 신생 아티스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활동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코티김을 소개하며 "내 새로운 대표 겸 프로듀서다"라고 알리자, 레이염은 "활동 준비 열심히 하자, 봄아"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김 등이 주축이 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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