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이번에는 중화요리 맛집을 소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 송성호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송성호에게 볶음밥과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그 곳 볶음밥은 꼬들꼬들하고 맛있다. 기름을 넣고 센불에 볶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안 홀로 식당을 찾은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가 추천해준대로 옛날 볶음밥과 짬뽕을 주문했다.
그렇게 오늘도 이영자의 '먹바타'(먹방 아바타)로 활약하게 된 송성호. 볶음밥과 짬뽕을 마주한 그는 기대감에 부푼 채 이영자가 가르쳐준 시식법대로 식사를 시작했다.
꼬들꼬들한 볶음밥뿐만 아니라 매콤한 짬뽕도 일품이었다. VCR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짬뽕 면발이 엄청 쫄깃하다"며 "쫄면이랑 헷갈릴 정도다"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 14회 예고편에서는 다이어트가 끝난 이영자의 먹자파 보스 모습을 보이며 차돌박이 삼합을 먹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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