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8월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8월 6일 새 앨범 'Summer Magic(썸머 매직)'으로 컴백한다"라고 알렸다.
레드벨벳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한 상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1월 발매한 '더 퍼펙트 레드 벨벳(The Perfect Red Velvet)'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7년 7월 발매한 앨범 '더 레드 썸머' 타이틀곡 '빨간 맛'(Red Flavor)로 차트를 섭렵한 만큼, 또 한 번 올 여름 차트를 물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드벨벳은 또 8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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